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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멜로디에 감동 넘치는 가사…김연아·하현우 '3456'

3·1 운동 100주년 맞아 기념곡 발표

<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김연아·하현우 '3456'입니다.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와 밴드 국카스텐의 하현우 씨가 3·1 운동 100주년을 맞아 기념곡을 발표했습니다.

지금 듣고 계신 곡인데요, 제목은 '3456'!

3·1 운동, 4·19 혁명,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민주 항쟁 등 역사적 사건의 앞 숫자를 따서 지었습니다.

웅장한 느낌의 멜로디가 벌써 중독된 것 같은데요, 가사를 보면 감동이 두 배입니다.

'까만 어둠 속에서도 지금 달려가고 있어 가로등도 꺼져 있어 파란 별을 보며 갔어'

당시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던 분들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이 노래는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추진위원회'가 기획한 앨범 '민국'에 수록된 곡인데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누구나 무료로 들으실 수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스스로 피어난, 흉내 낼 수 없는 3456…. 가사 그대로 매 순간 자랑스러운 역사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두 분에, 남다른 의미까지! 최고다! 음원 나오자마자 반복 재생하는 중!"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3.1운동및임정수립100주년추진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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