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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항서 감독, 휴가 마치고 베트남으로…"초심 잃지 않겠다"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이 휴가를 마치고 베트남으로 돌아가 다음 달 도쿄올림픽 1차 예선 준비에 들어갑니다.

지난 3주 동안 가족과 함께 재충전의 시간을 보낸 박 감독의 표정은 밝았습니다.

올림픽팀과 A대표팀 사령탑을 겸임하고 있는 박 감독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도쿄올림픽 1차 예선으로 다시 힘찬 도전을 시작합니다.

[박항서/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 :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고, 휴식 잘 취했으니깐 다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좋은 결과 얻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 4강 진출과 스즈키컵 우승, 또 아시안컵 8강 진출까지 출전하는 대회마다 신화를 쓴 박항서 매직 올해에도 이어지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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