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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북미정상회담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북한과 미국이 의전 협상을 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김창선 부장은 베트남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 주변도 둘러본 것으로 전해집니다. 점점 속도를 내고 있는 북미정상회담 관련 소식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D-10' 북미 실무팀 영빈관서 첫 만남…의전 협상 시작
▶ 하노이 외곽 둘러본 北 김창선…육로 방문 점검했나

2. '5·18 망언' 파문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여야 간사들은 내일(18일) 회동을 갖고 김진태, 김순례, 이종명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 논의에 착수합니다.
▶ "추천권 포기하라" 여야 4당 압박…18일 첫 윤리위 회의

3. 한밤에 폐지를 줍던 70대 할머니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벌어졌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40대 여성이었는데 앞서 택시를 들이받은 뒤 도주하다가 할머니를 또 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 폐지 줍던 70대 할머니 덮친 뺑소니범…음주 여부 조사

4. 서울과 경기도에서 사설 견인차 기사들이 고객 요청으로 현장에 출동한 보험사 직원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되풀이되고 있는 건지 경찰의 대응엔 문제가 없는지 집중 보도합니다.
▶ 견인차 기사, 보험사 직원 또 폭행…되풀이되는 까닭

5. 병원이 환자들에게 진료비를 과잉 청구하는 일이 여전히 한 해 평균 1천 건 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그나마 환자가 진료비 확인을 요청한 뒤 이의를 제기한 수치여서 실제 과잉 청구는 훨씬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 3만 원 의료비 98만 원 청구한 병원…진료비 확인 어떻게?

6. 입주한 지 4년 넘은 아파트 주민들이 갑자기 수백만 원의 취득세를 더 내라는 통지서를 받았습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진 건지 8시 뉴스에서 취재했습니다.
▶ 입주한 지 4년 지났는데…"취득세 더 내라"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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