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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5·18 망언 공청회'에 연루된 의원들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징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종명 의원만 제명하고 김진태, 김순례 의원에 대해서는 전당 대회 때까지 징계를 미루기로 했습니다. 5·18 단체와 여야 4당은 꼬리 자르기, 봐주기 징계라고 비판했습니다.
▶ "인민재판 안 된다" 이종명만 징계…수습은커녕 논란만

2. 환경부가 전 정권 때 임명된 산하기관 임원들에게 사실상 사표를 강요한 내부 문건을 검찰이 확보했습니다. 사표를 낸 임원 현황은 전 환경부 장관에게까지 보고됐고 사표 제출을 거부한 임원들을 겨냥한 감사가 계획되기도 했습니다. 단독보도합니다.
▶ [단독] 환경부 블랙리스트 증거 '표적 감사' 문건 확보
▶ [단독] "장관에게 수차례 사표 제출 현황 보고"…윗선 수사

3. 북한을 방문하고 있는 베트남 외교장관이 리용호 외무상 등 북측 인사들을 잇달아 만난 뒤 귀국길에 올랐습니다. 북한 매체가 "양측이 견해 일치를 봤다"고 한 점으로 미뤄 김정은 위원장의 베트남 방문 일정과 형식이 확정됐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북-베트남 견해 일치"…협의 마친 베트남, 준비 속도 낸다

4. 미세먼지 특별법이 내일(15일)부터 시행됩니다.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하면 당장 수도권에 노후 차량 운행이 금지되는데 우리 생활에 어떤 변화를 가져오는지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 "내 차도 운행금지?" 미세먼지 특별법 앞두고 문의 폭주

5. 인공 임신 중절, 낙태가 재작년 5만 건 정도 이뤄져 2010년의 3분의 1 이하 수준으로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헌법재판소가 '낙태죄 위헌 여부 판단'을 앞두고 있는데 이번 조사가 헌재 심리에 미칠 영향도 분석했습니다.
▶ "낙태는 처벌받을 '죄'인가" 논란 재점화…찬반 쟁점은

6. 로켓 추진체를 만드는 대전 한화 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숨졌습니다. 이 공장에서는 9달 전에도 폭발 사고로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비슷한 사고가 반복되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 '9개월 만에 또 폭발' 3명 사망…한화 대전공장 작업 중지

7. 최근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강남의 클럽 '버닝썬'과 관할인 역삼 지구대에 대해 경찰이 압수수색을 실시했습니다.
▶ '마약·성폭력·유착 의혹' 버닝썬…지구대도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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