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한 50대 엄마가 대학교 캠퍼스를 누비고 다닌 황당한 이유

조도혜 작가, 김도균 기자 getset@sbs.co.kr

작성 2019.02.13 11:36 조회수
프린트기사본문프린트하기 글자 크기
한 50대 엄마가 대학교 캠퍼스를 누비고 다닌 황당한 이유한 엄마가 대학교 캠퍼스를 돌아다닌 황당한 이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1일, 미국 CBS 뉴스 등 외신들은 메릴랜드주 타우슨 대학에 나타난 50대 여성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타우슨 대학 교내 경찰은 최근 여학생들에게 신고를 받았습니다. 한 중년 여성이 다짜고짜 다가와 아들 사진을 보여주며 만나볼 생각이 없냐고 물어본다는 겁니다.

실제로 CCTV를 확인해보니 50대로 추정되는 여성이 도서관과 미술대학 근처 등을 돌며 학생들에게 접근하고 있었습니다.
한 50대 엄마가 대학교 캠퍼스를 누비고 다닌 황당한 이유한 50대 엄마가 대학교 캠퍼스를 누비고 다닌 황당한 이유경찰은 이로 인해 물리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학생들의 안전 및 보안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전교생에게 문제의 여성 사진을 첨부한 이메일을 보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또 여성을 형사고발 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캠퍼스 내에서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도록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소식을 접한 대부분 학생은 "우리 엄마가 그러고 다닌다면 난 평생 엄마를 안 보고 살 거다", "아무리 사진 속 얼굴이 잘생겨도 이런 방식이라면 만나고 싶지 않을 거 같다"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페이스북 WREG News Channel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