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시간으로 지난 7일, 일본 매체 '기가진' 등 외신들은 초콜릿 바가 통째로 들어간 '초콜릿 라면'에 대해 보도했습니다.
초콜릿 라면이 지난달 말 처음 소개되었을 때만 해도 누리꾼들의 반응은 대부분 부정적이었습니다. "이걸 왜 돈 주고 사 먹냐", "상상만 해도 구역질이 난다"라는 겁니다.
한 누리꾼은 "향은 초콜릿, 뒷맛은 생강 덕에 짭짤했다. 개인적으로 그냥 간장 라면 보다 맛있었다"고 솔직한 평을 남겼습니다. 이외에도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초콜릿의 풍부한 맛이 나쁘지 않다"는 등의 칭찬이 이어졌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페이스북 Kourakuen, 트위터 KKdaisukenoyome, wagomunabe, Go_fuu_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