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불꽃놀이 하다 '맨홀 폭발 사고' 당한 8살 소년

조도혜 작가,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작성 2019.02.07 16:34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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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놀이를 하던 8살 소년이 맨홀에 가까이 다가갔다가 사고를 당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중국 상하이이스트 등 외신들은 내몽고 츠펑의 한 가게 CCTV 영상을 소개했습니다.
불꽃놀이 하다 '맨홀 폭발 사고' 당한 8살 소년불꽃놀이 하다 '맨홀 폭발 사고' 당한 8살 소년불꽃놀이 하다 '맨홀 폭발 사고' 당한 8살 소년영상을 보면 양손에 폭죽을 든 소년이 가게 앞을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그러다 맨홀을 가까이에 가서 불꽃을 뚜껑 쪽으로 갖다 대는데요, 몇 초 뒤 엄청난 굉음과 함께 폭발이 일어납니다. 맨홀 안의 모여있던 메탄가스에 불이 붙어버린 겁니다. 맨홀 주변으로 움푹 팬 지면과 처참히 부서진 벽돌이 폭발의 위력을 짐작하게 합니다.

다행히 아이는 폭발 직전에 도망쳐 무사했지만 하마터면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불꽃놀이 하다 '맨홀 폭발 사고' 당한 8살 소년불꽃놀이 하다 '맨홀 폭발 사고' 당한 8살 소년중국에서는 우리의 설에 해당하는 '춘절'이 되면 매년 비슷한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이 폭죽과 불꽃놀이로 새해를 축하하는 풍습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주에 발생한 소년의 사고에 이어, 이번 주 월요일 닝샤회족자치구 우종시에서도 두 소녀가 비슷한 사고를 당했는데, 이번에는 크게 다쳐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습니다.
불꽃놀이 하다 '맨홀 폭발 사고' 당한 8살 소년경찰과 시 당국은 "아이들이 보호자 감시 없이 불꽃을 가지고 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영상 픽' 입니다.

(출처= 유튜브 The India 360, shanghai.ist 홈페이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