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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설 연휴 첫날 한파 없어요!…미세먼지 '조심'

새해 복 듬뿍 받으시기 바랍니다.

설 연휴 첫날인 오늘(2일) 날이 크게 춥지는 않겠습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2.3도에서 출발하고 있고요, 낮 기온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까지 한파 수준의 큰 추위는 없겠습니다.

다만 미세먼지는 계속 주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북과 전북, 대구를 중심으로는 종일 나쁨 단계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 소식도 있는데요, 적게는 5mm, 많게는 제주 산지에 최고 80mm의 비가 오겠고 내일 오후 서해안부터 그치기 시작해 밤이면 비가 대부분 그치겠습니다.

오늘의 낮 기온은 서울이 7도, 광주와 강릉은 11도까지 오르겠고요, 부산은 10도가 예상됩니다.

내일은 비가 오겠지만 월요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까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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