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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흘 만에 재소환…대부분 혐의 부인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구속 수감 중인 양승태 전 대법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구속영장이 발부된 뒤 지난 25일에 이어 두 번째 소환입니다.

양 전 대법원장은 구속 뒤에도 재판 개입과 판사 블랙리스트 작성 혐의 등 대부분 혐의를 부인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2~3차례 더 소환한 뒤 설 연휴 이후인 다음 달 중순 기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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