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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성폭력을 비롯한 체육계 각종 문제를 바로 잡기 위해 정부가 엘리트 체육 중심의 현 스포츠 정책을 전면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병역특례와 각종 연금제도를 개혁하고 소년체전도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한국체육대학교에 대해 종합감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 '인권'보다 '메달'이었던 한국 체육…패러다임 바꾼다
▶ "다음 달 한국체대 종합감사"…'전명규 왕국' 정조준

2.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25일)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두 위원장을 만났습니다. 어떤 이야기가 오고 갔는지, 왜 오늘 갑자기 만나게 된 건지 전해드립니다.

3. 광역단체별로 1건씩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해주겠다는 정부의 계획에 대해 야당들이 선심성 정책이라며 일제히 비판에 나섰습니다. 지자체들이 신청한 사업들은 어떤 게 있는지 그리고 시민단체들은 왜 반대하는지 짚어봤습니다.
▶ "총선용 선심 정책"…野 '예타 면제 검토' 비난
▶ '예타 면제' 적극적인 정부…야당·시민단체 반발 이유는?

4.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 이후 첫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늘 오전 비공개로 검찰에 소환됐는데 양 전 대법원장이 어떤 입장을 보였는지, 앞으로 수사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취재했습니다.
▶ 수의 대신 양복…양승태 구속 후 첫 조사서 '혐의 부인'

5. 45명의 목숨을 앗아간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가 난 지 내일이면 꼭 1년입니다. 참사 직후 정부와 정치권이 총출동해 각종 대책을 쏟아냈었는데 1년이 지난 지금 어떤 변화가 있을까요. 이슈리포트 '깊이 있게 본다'에서 집중 점검했습니다.
▶ 밀양 참사 1년 지났지만…요양병원은 여전히 '안전 무시'
▶ 참사 후 쏟아진 '재발 방지 대책'…현실은 '제자리 걸음'

6. 자신을 피하던 전 부인을 찾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30년형이 선고됐습니다. 피해자의 딸들은 오늘 판결에 대해 재범의 우려가 있다면서 아쉬움을 표했습니다.
▶ 전처 살해 남성 '징역 30년'…피해자 딸 "재범 두려워"

7. 해외에서 여행가이드를 폭행하고 각종 추태를 부린 경북 예천군 의원과 의회가 현지 로펌으로부터 5백만 달러 우리 돈으로 약 56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습니다. 연수 추태가 국제 소송으로까지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 56억 국제 소송당한 예천군의회…"고문변호사 통해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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