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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안 가겠다는 벨기에 청소년들 "지금 공부가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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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4일(현지시간), 벨기에에서는 수만 명의 고등학생들이 학교 수업을 빠지고 도심에 모였습니다. 그 이유는 기후 변화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기 위해서였는데요, 3주째 열린 이날 시위에는 대학생과 일반인, 초등학생들까지 가세하면서 시위 참가자 수가 3만5천 명에 이르렀다고 경찰은 추산했습니다.

공부보다 후손들에게 물려줄 지구가 더욱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 벨기에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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