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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난한 김영철의 방미?…"美, 北 의견 어느 정도 받아들일 것"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신범철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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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내주 초 2차 북미정상회담 일정 발표할 듯"
"3-4월쯤 정상회담 잡힌다면 북미 간 합의점 남아있다는 것"
"美, 성과 필요하기 때문에 北 의견 어느 정도 받아들일 것"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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