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김보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고구마가 담긴 사진들이 여러 장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행복한 순간', '내 반쪽', '최고의 순간' 등의 문구가 더해져 있습니다.
당시 이선호는 김보라에 대해 "삼시 세끼 고구마만 먹어서 굉장히 독특한 식단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전했습니다.
당시 상대 출연자가 손에 쥔 게 커피냐고 묻자, 김보라는 "아니다. 제가 고구마를 진짜 좋아한다. 그래서 여행할 때마다 들고 다닌다"라며 "해남에 고구마가 유명하대서 가보고 싶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김보라는 JTBC 드라마 'SKY 캐슬'에서 똑 부러지는 고등학생 김혜나 역을 맡아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