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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관측 이래 최악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를 뒤덮었습니다. 수도권에는 사상 처음 초미세먼지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미세먼지가 왜 더 심해지는 건지, 대책은 없는 건지 집중 취재했습니다.
▶ 사상 최악의 초미세먼지 공습…수도권 첫 경보 발령

2. 빙상계에 이어 이번에는 유도계에서 지도자에 의한 성폭력 피해 폭로가 나왔습니다. 전 유도 선수 신유용 씨를 만났습니다.
▶ "코치가 상습 성폭행"…전직 유도 선수, 성폭력 실명 폭로

3.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조재범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팀 코치에 대해 영구제명 징계를 확정했습니다. 조 전 코치의 선수 폭행 사실을 확인한 지 1년이 지나 이뤄진 조치입니다.
▶ 조재범, 폭행 폭로 1년 만에 영구제명…여론에 '뒷북 수습'

4. 대구, 경북에 이어 수도권에서도 홍역 확진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 시흥시에서 생후 8개월 된 여아 1명이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아 의료진 등 접촉자 200여 명을 상대로 예후를 살피고 있습니다.
▶ 경기도에서도 홍역 확진자 첫 발생…"확산될라" 비상

5. 인기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출석하지 않고도 대학 학위를 받는다는 SBS 보도와 관련해 교육부가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교육부는 조사 결과 출석 특혜가 있었다고 보고 해당 학생에 대한 학위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 교육부, 아이돌에 '출석특혜' 준 대학에 "학위 취소하라"

6. 자유한국당이 5·18 진상규명조사위원 추천자 3명을 확정했습니다. 논란이 일었던 극우 성향 지만원 씨는 배제됐지만, 추천자 3명 가운데 세월호 특별조사위원 활동 당시 고의로 조사를 방해했다며 유족들에게 고발당했던 차기환 변호사가 포함됐습니다. 5·18 단체와 유족들이 강하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 지만원 빠졌지만 또 "문제 인물"…5·18 유족 눈물로 항의

7. 어제(13일) 서울 암사역에서 벌어진 10대 흉기 난동에 대한 경찰 대응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출동한 경찰이 테이저건을 발사했는데 제대로 맞지 않아서 흉기를 든 피의자가 시민들 사이로 달아났다 추격전 끝에 붙잡혔습니다.
▶ 10대 2명 도심 흉기 난투극…시민 사이로 아찔한 추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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