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평소 6배…중국발 스모그까지 '공기 최악'

SBS 뉴스

작성 2019.01.14 13:22 수정 2019.01.14 13: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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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기 질 상황이 무척 심각합니다. 전국 대부분 지방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표 중인 가운데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140에 육박한 137㎍까지 치솟았습니다.

그 밖의 수도권도 130㎍ 안팎, 충청과 남부 대부분 권역에서도 100㎍ 안팎 등 평소보다 먼지 농도가 5배에서 6배가량이나 짙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중국발 스모그는 계속해 유입되면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절정에 달하겠고요, 이에 따라 오늘(14일) 전 권역에서 매우 나쁨 수준의 먼지 농도를 유지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대기 질이 최악이겠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나 찬바람이 불어 들면서 미세먼지는 흩어질 전망인데요, 다만 수요일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는 등 반짝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말 그대로 반짝 한파라서 목요일부터는 다시 평년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정주희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