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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국토부 장관, 유럽서 철도 공동체·도시 인프라 국제협력 추진

화강윤 기자 hwaky@sbs.co.kr

작성 2019.01.13 11: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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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대표 이미지:김현미 국토부 장관, 유럽서 철도 공동체·도시 인프라 국제협력 추진
국토교통부는 내일(14일) 김현미 장관이 이끄는 민관 합동 인프라 협력단을 폴란드와 스페인에 파견합니다.

협력단은 이들 국가와 철도, 스마트시티 등 기반시설 전반에 대한 협력을 논의하고 한국 기업과의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우선 폴란드를 방문해 국제철도협력기구 의장과 면담을 통해 현재 한국 정부가 추진 중인 '동아시아 철도 공동체' 구상을 설명합니다.

지난해 우리나라가 처음 가입한 국제철도협력기구는 중국횡단철도(TCR)와 시베리아횡단철도(TSR), 몽골종단철도(TMGR) 등 유라시아 횡단철도를 지나 유럽으로 향하는 대륙철도 노선 운용에 참가하려면 필수적으로 가입해야 하는 국제기구입니다.

협력단은 또 올해 9월 개최되는 국제민간항공기구(ICAO) 이사국 총회를 대비해 이사국 선거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고, 오는 5월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주최하는 OECD 국제교통포럼(ITF) 교통장관회의 홍보에도 나섭니다.

스페인에서는 현지 개발부장관과의 면담과 주요 건설기업 간 네트워크 포럼 등을 통해 우리 건설기업과 스페인 기업이 제3국에 공동 진출하는 전략적 동반관계 구축 방안을 모색합니다.

스마트시티협회는 양국의 스마트시티에 대한 경험과 성공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카탈루냐 투자무역개발청과 MOU를 맺기로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