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브리핑] 노동자들 이야기에 귀 기울이길…'바위처럼'

파인텍 노사협상이 타결되면서 75ｍ 높이 굴뚝에서 426일 동안 농성해온 파인텍 노동자 2명이 지상으로 내려오게 됐습니다. 다행입니다.

무사히 내려올 수 있도록, 그리고 오랜 고공 농성으로 나빠진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사 모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협상 타결까지 왜 그토록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었는지, 불신과 갈등으로 얼룩졌던 노사협상 과정을 돌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땀 흘린 노동의 대가로 하루하루를 살아나가는 노동자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면 합니다. '바위처럼' 노래를 들려드립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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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