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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골든 글로브'서 한국어 소감 전한 샌드라 오

오기쁨 에디터, 신정은 기자 silver@sbs.co.kr

작성 2019.01.08 14:41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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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샌드라 오가 2019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BBC 아메리카의 TV 드라마 '킬링 이브(Killing Eve)'로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습니다.

샌드라 오는 "오늘 밤 이 무대에 서는 것이 두렵지만, 여러분을 바라보고 변화의 순간을 지켜보고 싶었다"며 "지금 이 순간만큼은 진짜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또, 시상식에 참석한 부모님을 향해 한국어로 "엄마, 아빠 사랑해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샌드라 오는 '오미주'라는 한국 이름도 가지고 있으며 부모님 모두 한국인으로 캐나다로 이민을 한 이민 2세대입니다.

캐나다에서 연기 활동을 시작하다 1996년 헐리우드로 넘어온 그녀는 다양한 연기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국에서는 미국ABC 인기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 시리즈로 유명세를 얻었습니다.

샌드라 오는 이날 아시아계 배우 최초로 골든글로브 시상식의 공동 사회를 맡아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