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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오 취재파일] 위기의 한국영화, '2019년엔 파이팅 해 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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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오디오 취재파일 : 위기의 한국영화, '2019년엔 파이팅 해 주길 바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SBS 오디오 취재파일 김성준입니다.

연말연시에 영화 한 편 보셨나요? 보셨다면 우리 영화와 외화 가운데 어떤 걸 선택하셨습니까?

집계에 따르면 외화를 보신 분이 훨씬 많습니다. 지난해 초부터 이어진 우리 영화의 침묵이 해를 넘겨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연기력으로 이름값을 올린 배우나 흥행보증수표 소리를 듣던 감독의 작품도 외화와 대결에서 여지없이 나가떨어졌습니다.

신과 함께 2편이 유일하게 천만 관객을 넘겼을 뿐입니다.

외화든 우리 영화든 보고 싶은 작품 보는 걸 탓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영화가 우리 정서, 사회 분위기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무슨 우리 영화 보기 운동을 하자는 건 아니고요. 분발을 기대합니다.

김영아 기자의 취재파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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