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멕시코 국경에 콘크리트 장벽 대신 강철 장벽을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우린 많은 사람과 접촉해 왔으며 강철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점을, 강철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더 강하고 덜 두드러진 것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경 장벽 예산으로 56억 달러를 요구한 트럼프 대통령, 이에 美 연방의회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은 "1달러 이상 줄 수 없다"며 못을 박았습니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은 16일째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서라도 멕시코 국경에 강철 장벽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우린 많은 사람과 접촉해 왔으며 강철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점을, 강철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더 강하고 덜 두드러진 것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경 장벽 예산으로 56억 달러를 요구한 트럼프 대통령, 이에 美 연방의회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은 "1달러 이상 줄 수 없다"며 못을 박았습니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은 16일째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서라도 멕시코 국경에 강철 장벽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