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콘크리트 싫어? 그럼 강철 장벽 짓자"

김나현 작가, 채희선 기자 hschae@sbs.co.kr

작성 2019.01.07 20:57 수정 2019.01.08 11:00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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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멕시코 국경에 콘크리트 장벽 대신 강철 장벽을 건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우린 많은 사람과 접촉해 왔으며 강철 장벽을 건설하겠다는 점을, 강철로 만들어진다는 점을, 더 강하고 덜 두드러진 것이 될 것이라는 점을 알렸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경 장벽 예산으로 56억 달러를 요구한 트럼프 대통령, 이에 美 연방의회 하원의장으로 선출된 낸시 펠로시 민주당 의원은 "1달러 이상 줄 수 없다"며 못을 박았습니다.

현재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중단)은 16일째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해서라도 멕시코 국경에 강철 장벽을 세우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