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도드람 V리그 올스타전 온라인 티켓 예매가 8일 오후 2시에 시작됩니다.
한국배구연맹 KOVO는 팬들이 선수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도록 올스타전 때 1층에 입장권 가격 2만5천원의 라이브존과 가격 3만원의 R석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R석 구매자들은 팬 사인회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올스타전은 '배구의 날'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립니다.
V 리그 올스타전에만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인 올스타 선수 별명 공모전과 '소원을 말해봐'가 올해에도 팬들을 찾아갑니다.
별명 공모전은 팬들이 직접 올스타 선수들의 별명을 지어주는 이벤트로 9일까지 한국배구연맹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서 진행됩니다.
연맹은 SNS에서 14일까지 팬들의 소원도 받는데'소원을 말해봐'를 통해 올스타 선수들은 팬과 셀카찍기, 막춤추기 등 팬들의 소원을 들어줍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