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독립운동 유적 소개한다…송혜교의 '역사 알리기'

배우 송혜교 씨의 애국 활동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우리 역사를 알리는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했는데요,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 '송혜교 역사 알리기'입니다.

배우 송혜교 씨가 한국홍보전문가 서경덕 교수와 함께 독립운동 유적지를 소개하는 웹사이트 개설했습니다.

'한국의 역사'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는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우리 유적지들을 도시와 전시관별로 구분해 안내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두 사람은 전 세계의 독립운동 유적지에 한국어 안내서를 기증해 왔었는데요, 이를 온라인으로도 보고 싶다는 네티즌 요청이 많아 사이트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서 교수는 "이 모든 일을 함께한 송혜교 씨께 감사함을 전한다"면서 누리꾼들에게는 "해외에 나갈 때마다 그곳에 우리 독립운동의 역사가 남아 있진 않은지 관심을 가져 달라" 이렇게 당부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송혜교 씨 팬인 게 자랑스럽네요. 응원합니다!" "선행 짝꿍 송혜교 서경덕! 아름답습니다. 홈페이지 정독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자료출처 : 서경덕 교수 인스타그램, '한국의 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