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타종식에 형제복지원 피해자 등 시민 6명 참석"

부산시는 오늘(31일) 밤 용두산공원에서 열리는 타종식에 형제복지원 피해자 등 일반 시민 6명이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밤 11시부터 시작하는 타종행사는 송년 음악제, 카운트다운, 타종식, 새해맞이 불꽃놀이 순으로 진행됩니다.

경남 거제에서는 장승포항 친수공간에서 2018 송년 불꽃 축제가 열리고 남해군 상주 은모래비치 해변에서는 오후 2시부터 상주 해돋이와 물메기 축제의 막이 올랐습니다.

창원 대종각, 진주성 호국 종각, 김해 시민의 종각 등에서도 제야의 종 행사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