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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부하지 않고 센스 넘치게…새해인사말, 뭐라고 보낼까?

SBS뉴스

작성 2018.12.31 17: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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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 '새해 인사'입니다.

2019년을 몇 시간 앞둔 지금,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새해 인사를 전하는 게 좋을지 고민하고 계신 분들 많으시죠.

진부하지 않으면서도 센스 넘치는 새해 인사, 과연 어떤 게 있을까요?

엄밀하게 따지면 음력으로 계산하는 설 이후부터가 기해년이기는 하지만 보통 2019년을 '기해년'이라고 합니다.

기해년의 '기'는 누런색인 '황'을 상징하고, '해'는 돼지를 일컫는데 즉, 황금돼지라는 뜻으로 60년 만에 돌아오는 '황금돼지 해'입니다.

이를 맞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황금돼지'를 활용한 새해 인사말이 많이 공유되고 있는데요, "부자 돼지" "꽃길만 걷게 돼지" "하는 일 다 잘 돼지" 등 문구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또 '기해년' 삼행시로 새해 인사말을 만든 누리꾼의 글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기'를 쓰고 무리하게 하지 않아도 '해'피한 2019'년'이 되시길 바랄게요."라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새해 인사에도 피해야 할 내용이 있는데, 잡코리아가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어디서 복사해서 붙이는 출처 불명의 스팸 같은 새해 인사'가 비호감 1위 새해 인사로 꼽혔고요, 2위는 '한꺼번에 보내는 단체 카톡, 단체 메시지로 대신하는 새해 인사'가 차지했습니다.

이어 '덕담으로 시작해 잔소리로 끝나는 훈화형 새해 인사'가 3위에 올랐습니다.

형식적인 인사가 아닌 진심 어린 감사 인사와 덕담이라면 그 누구도 '비호감'으로 생각하지 않겠죠.

누리꾼들은 "기해년에는 모든 분들이 좋은 기회를 잡으시길 바랍니다!" "먹는 건 좋지만 나이 먹는 건 정말 싫다. "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시청자분들 무엇보다 건강이 우선입니다. 건강한 한 해 되시길 저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