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기자피라미드 부근서 폭발…베트남 관광객 2명 사망

김혜영 기자 khy@sbs.co.kr

작성 2018.12.29 04:19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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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관광명소인 '기자 피라미드' 부근에서 현지시간으로 어제(28일) 사제폭발물이 터져 10여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폭발은 어제 저녁 6시 15분쯤 기자 피라미드 인근의 하람 지역 도로변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로 인해 당시 관광버스로 도로를 지나던 베트남 관광객 최소 2명이 숨지고, 이집트인 운전사와 관광가이드 등 12명이 다쳤습니다.

버스에 탄 관광객들은 모두 베트남 국적이었는데, 이 가운데 2명은 다치지 않았다고 이집트 내무부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