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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남북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를 위한 착공식이 오늘(26일) 오전 북측 개성 판문역에서 열렸습니다. 비핵화 협상과 대북제재 상황에 따라 공사 일정은 유동적이지만, 남북 간 끊어진 혈맥을 잇기 위한 첫 단추를 끼웠다는 평가입니다. 착공식의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 남북 혈맥 이을 서울-판문 특별열차…철도착공식 개최

2. 위험 외주화 방지법 이른바 '김용균 법'과 '유치원 3법'은 오늘도 국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여야의 쟁점은 무엇인지 처리 가능성은 어느 정도인지 8시 뉴스에서 짚어드립니다.
▶ '김용균 법·유치원 3법' 또 표류…법안 처리는 언제?

3.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복용한 중학생이 환각 증세를 보이다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지면서 안전성 논란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타미플루를 복용해도 되는지, 주의할 점은 무엇인지 취재했습니다.
▶ 타미플루 먹여도 되나…'부작용 우려' 불안한 부모들

4.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민정수석실 특별감찰반과 반부패비서관실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고발 엿새 만입니다. 청와대는 절차에 따라 성실히 협조했다고 밝혔는데 압수수색에 응한 배경과 향후 수사 방향을 짚어봅니다.
▶ 한국당 고발 엿새 만에…검찰, 靑 민정수석실 압수수색

5. 사립유치원들에 대해 유치원 입학 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 참여가 의무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16개 시도 교육청 가운데 13곳이 내년 상반기 안에 '처음학교로' 의무화를 조례로 제정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단독] 13개 시·도 사립유치원 '처음학교로' 의무화 추진

6. 남녀 성 대결 양상으로 번졌던 이른바 '이수역 폭행 사건'에 대해 경찰이 양쪽 모두 책임이 있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경찰은 남녀 피의자 5명 모두에게 공동폭행과 모욕 혐의를 적용했습니다.
▶ 혐오 문제로 번졌던 '이수역 폭행'…결론은 "쌍방 책임"

7.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새해 2019년에는 우리 일상에서 달라지는 제도들이 어떤 게 있는지 8시 뉴스에서 자세히 전해 드립니다.     
▶ 새해 달라지는 제도들…'기재부 홈페이지'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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