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안하다…심하게 때렸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 이택근, 문우람 '배트 폭행' 인정

박종진 작가, 정형택 기자 goodi@sbs.co.kr

작성 2018.12.20 14:18 수정 2018.12.20 16:35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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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전 후배 선수의 머리를 배트로 때린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넥센의 이택근 선수에게 KBO가 36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승부 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전 넥센 외야수 문우람은 지난 10일 결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에서 브로커와 친해지게 된 계기가 팀 선배에게 폭행을 당한 뒤 위로를 받는 과정이었다고 말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당시 넥센 주장이었던 이택근은 어제(19일) KBO 상벌위원회에 출석해 두발 상태를 지적했는데 문우람이 따르지 않아 폭력을 행사했다고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