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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검찰이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사건에 대한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오늘(13일) 오후 삼성바이오로직스 본사와 감사를 맡은 회계법인, 또 삼성물산까지 압수수색 했습니다. 분식회계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와 얼마나 연관됐는지, 수사 과정에서 드러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옵니다.
▶ 삼성바이오 '가치 부풀리기 의혹'…檢, 대대적 압수수색
▶ 삼성물산도 압수수색…'이재용 승계' 관련성 수사하나

2.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숨진 20대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사가 반복되고 있지만 개선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지, 8시 뉴스에서 집중 취재했습니다.
▶ [단독] 사람이 죽어도 돌아가는 벨트…119 통화내용 입수
▶ 11명 숨졌는데 과태료 '0원'…책임 떠안는 하청업체들
▶ 말뿐인 '위험 외주화 방지'…정치권, 입법으로 응답할까
▶ "죽지 않고 일하게 해달라"…故 김용균 추모문화제 현장

3. 열 수송관 파열 사고가 수도권에서 잇따르는 가운데, 지난주 사망자가 발생한 고양시 백석역 사고 당시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회사가 아닌 지인으로부터 연락받고 사고를 파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 [단독] 노후관 40%는 감지 센서 '먹통'…물 새도 모른다
▶ 터지고 나서 '뒷북 보수'…수명 다한 열 수송관 '대책 無'
▶ [단독] 난방공사 사장, '백석역 사고' 지인 연락받고 알았다

4. 카카오가 당초 다음 주 월요일로 예고됐던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택시업계의 강한 반발 속에 정부와 국회까지 나서 중재안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 카카오 카풀 정식 서비스 '잠정 연기'…갈 길 먼 중재
▶ [사실은] 핵심 쟁점 '카풀의 출퇴근 시간'은 몇 시일까?

5. 코레일과 철도시설공단이 KTX 강릉선 개통을 앞두고 6개월간 각종 점검을 벌이고도 선로전환기의 회선이 거꾸로 연결된 오류를 발견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강릉선 개통 승인을 위한 점검 결과를 SBS가 입수했습니다.
▶ [단독] KTX 강릉선 6개월 점검기록 보니…"오류 점검 안 했다"

6. 오늘 아침 서울 등 중부지방에 짧은 시간 많은 눈이 내리면서 곳곳에서 교통체증이 빚어졌습니다. 행정안전부가 어제 폭설 재난문자까지 돌렸는데, 예상 시간대가 맞지 않아 시민들이 혼란을 겪었습니다.
▶ 오락가락 폭설예보, 혼란 키웠다…애먼 시민들만 '골탕'

7. 초등학생들이 선망하는 장래 희망에 처음으로 '유튜버'가 등장했습니다. 10대 '유튜버' 열풍의 현상과 그 부작용에 대해 취재했습니다.
▶ "내 장래희망은 '유튜버'"…초등생 휩쓴 '유튜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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