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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한혜진, 결별설 4일 만에 심경…"연인사이 여전해"

전현무-한혜진, 결별설 4일 만에 심경…"연인사이 여전해"
공개 열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와 모델 한혜진이 결별설을 공식 부인했다.

전현무 소속사 에스엠컬처앤콘텐츠와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엔터인먼트는 10일 "본인에게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느라 공식 입장이 늦어진 점 사과드린다"며 "확인 결과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평소보다 서먹한 분위기를 보였고, 누리꾼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관계가 소원해졌거나 결별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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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침묵을 지키던 양 측 소속사는 나흘 만에 결별설에 대한 확실한 입장을 밝혔다.

10일 한 매체는 한 제보자의 말을 인용해 "전현무와 한혜진이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기로 얘기를 나눴다. 두 사이 감정은 안 좋아진 지 오래됐다. 모임에서도 둘 중 한 명만 참석했다."고 결별설을 보도했다.

전현무와 한혜진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인연을 맺은 뒤 지난 2월 공식 열애를 인정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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