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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오늘(8일) 오전 강릉을 출발해 서울로 향하던 KTX 열차가 출발 5분 만에 탈선해 승객과 승무원 14명이 다쳤습니다. 아찔했던 오늘 현장 상황과 사고 원인, 코레일의 초동 대처 문제점 등을 집중 보도합니다.
▶ 강릉역 출발 5분 만에 '기우뚱'…아찔했던 KTX 탈선 순간
▶ KTX 강릉선 밤샘 복구 작업…안이했던 코레일 대응 논란
▶ 선로 분리 지점서 갑작스레 탈선…여러 가지 원인 거론

2. 오늘 'KTX 탈선'을 포함해 지난 3주 동안 모두 10건의 선로와 열차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이용객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지속적인 정비, 점검 인력 축소가 사고에 영향을 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코레일 사고 3주간 10건…예산 감축·정비 외주화 '도마'

3. 올 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내일도 서울 영하 12도, 철원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이어집니다. 이번 추위는 오는 월요일 오후부터 예년 수준으로 풀립니다.
▶ 알래스카보다 더 추웠던 '오늘 서울'…동장군과의 사투
▶ [날씨] 칼바람 찬 동장군 맹위…월요일 낮까지 전국 꽁꽁

4. 470조 원에 달하는 내년도 예산안이 오늘 새벽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선거제 개편을 요구하는 야 3당이 강력 항의에 나서면서 몸싸움까지 벌어졌습니다. 내년도 국가 예산의 특징과 문제점을 8시 뉴스에서 집중 분석했습니다.
▶ '예산 정국' 마지막까지 욕설·몸싸움…여야 협치 균열
▶ 매년 남아도는 SOC 왕창 늘리면서…'안전 예산'에는 인색
▶ '지각 예산' 와중에 제 몫 챙긴 실세들…없던 항목도 뚝딱

5.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도로교통법, 일명 '윤창호법'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내년부터 음주운전으로 2번 이상 적발되면 최대 징역 5년형을 받게 되고 음주 단속 기준도 대폭 강화돼 소주 1잔만 마시고 운전대를 잡아도 면허가 정지됩니다.
▶ "딱 한 잔 마셨어요" 어림없다…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

6. 한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차준환 선수가 남자 피겨 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파이널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국내 남녀 선수를 통틀어 김연아 선수 이후 9년 만의 메달입니다.   
▶ '왕중왕전 동메달' 차준환이 쓴 새 역사…피겨 왕자의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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