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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 달 뒷면 착륙할 중국 '창어4호' 발사 성공

송인호 기자 songster@sbs.co.kr

작성 2018.12.08 13:49 수정 2018.12.08 14:52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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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최초로 지구에서는 보이지 않는 달의 뒷면에 착륙할 중국의 달 탐사선 '창어4호'가 발사됐습니다.

신화통신 보도를 보면 현지시간 오늘(8일) 새벽 2시23분 중국 쓰촨성 시창위성발사센터에서 창어4호를 실은 창정 3호 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됐습니다.

창어4호는 세계 최초로 달 뒷면에 착륙해 미지 영역의 환경을 조사하는게 됩니다.

창어4호 프로젝트 책임자인 장허는 "전에 이뤄진 적 없는 달 뒷면 착륙과 탐사는 달의 지형과 토양 성분 등의 과학적 정보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달과 우주에 관한 우리의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임무가 성공하면 중국이 그간 맹렬히 뒤쫓던 미국과 러시아를 처음으로 제치게 된다는 점에서 중국의 '우주 굴기'를 상징하는 이벤트가 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