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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마일리지 소멸은 위법"…시민단체, 항공사 총수 고발

유영규 기자 ykyou@sbs.co.kr

작성 2018.12.07 10:56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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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가 내년부터 시작되는 항공사의 '마일리지 소멸'은 일방적으로 소비자 이익을 침해한 것이라면서 항공사 대표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을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지난달 26일 서울남부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체는 "공정거래법에 따르면 시장지배적 사업자는 소비자의 이익을 현저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는 행위를 할 수 없는데도 2008년 기준 양사 도합 90.3%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당시 일방적으로 약관을 개정해 항공마일리지의 유효기간을 10년으로 제한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