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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동생' 이은희, 이지안으로 개명 후 펜션 사장 변신

'이병헌 동생' 이은희, 이지안으로 개명 후 펜션 사장 변신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연애의 맛'에서는 이필모, 서수연 커플의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은희는 서수연의 '친한 언니'로 등장했다.

두 사람은 정동진의 한 펜션에 도착했고 서수현은 이은희를 이필모에게 소개했다. 이은희는 이지안으로 개명했으며 정동진에서 펜션을 운영하고 있었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정말 보고 싶었다. 우리 수연이 잘해주세요"라고 당부했고, 이필모는 "잘해야죠"라고 답했다.

이지안은 이필모에게 서수연과 결혼할 생각이 있냐고 물었다. 이필모는 "진심으로 좋아한다. 그런 생각은 이미 있다. 나에게 다 예쁘다"라고 답했다. 서수연 역시 "괜찮은 사람이다. 진실한 마음을 보니 점점 좋아졌다"며 속내를 드러냈다.

이날 방송을 통해 근황을 공개한 이지안은 '이병헌의 동생'으로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1996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 한 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했으나 4년 만인 2016년 이혼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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