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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pick] 과한 호기심이 부른 화…장식용 반짝이 1.6m 삼킨 고양이

조도혜 작가, 한상우 기자 cacao@sbs.co.kr

작성 2018.12.06 15:5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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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용 반짝이 1.6m 삼킨 고양이과한 호기심 때문에 응급실에 실려 간 고양이의 사연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5일, 호주 '야후 7 뉴스' 등 외신들은 브리즈번에서 사는 한 반려 고양이의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최근 언더우드 동물 응급 치료 서비스(AES) 센터에 하얀색 고양이를 안은 주인이 다급하게 나타났습니다.

곧바로 수술에 들어간 의료진은 고양이의 위 속에서 예상 밖의 물건을 발견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장식용 빤짝이 종이가 뒤엉켜있었던 겁니다.

다행히 주인이 빨리 발견한 덕분에 고양이는 총 1.6m 길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었습니다.
장식용 반짝이 1.6m 삼킨 고양이장식용 반짝이 1.6m 삼킨 고양이이후 AES는 공식 홈페이지에 수술 영상을 올리며 "고양이는 빤짝이는 물건을 좋아하니 크리스마스를 앞둔 주인들은 특별히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우리 집 트리에 달린 장식용 반짝이는 없애야겠다", "그걸 왜 씹어 먹는지 하여튼 못 말린다"는 등 조심해야겠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뉴스 픽' 입니다.

(사진= 페이스북 Animal Emergency Service, 픽사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