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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잠시 '주춤'…금요일 '종일 영하' 최강 한파 온다

공항진 기상전문기자 zero@sbs.co.kr

작성 2018.12.05 17:06 수정 2018.12.05 17:13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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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5일) 아침 전국을 꽁꽁 얼렸던 기습 한파가 오후에 누그러지면서 한파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잠시 오르겠지만 금요일인 모레 다시 추워져서 주말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겠다는 예보입니다.

보도에 공항진 기자입니다.

<기자>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갔던 기온이 오후 들어 영상으로 오르면서 중부와 남부 내륙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더 오르면서 추위가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모레는 다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주말까지 올겨울 최강 한파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금요일 서울 최저기온은 영하 9도까지 내려가겠고 낮 기온도 영하에 머물면서 종일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곳곳에 한파 특보가 다시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토요일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내려가면서 한파가 절정에 이르겠습니다.

서해에서 만들어지는 눈구름 때문에 충청과 호남 서해안에는 금요일부터 토요일까지 많은 눈이 내릴 가능성도 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한파를 몰고 온 북극 찬 공기가 당분간 영향을 주겠다며 동파사고나 안전사고가 없도록 조심해 달라고 부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