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릭] 1년 수입 244억 원…화제의 '美 7살 꼬마'

<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수백억 갑부는 7살'입니다.

겨우 일곱 살 수밖에 안 된 미국의 한 꼬마가 엄청난 수익을 올리고 있어서 화제입니다.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244억 원 상당을 벌어들인 겁니다. 진짜 대단하네요.

또래 아들과 마찬가지로 장난감을 무척 좋아했던 라이언. 장난감 소개 영상을 만들어 유튜브에 공유했는데 이게 그야말로 대박이 터진 겁니다.

2015년 3월 부모님의 도움으로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는데, 지금까지의 페이지뷰는 무려 260억 건에 달합니다.

인기 비결로는 일곱 살 꼬마의 시선으로 전하는 생생한 제품 설명에 이 새로운 장난감이 출시되면 포장을 뜯는 것부터 제품을 조립하고 시연하는 것까지 감성 넘치는 소비자 반응을 그대로 전해주는 겁니다.

7살 꼬마 라이언은 미국 대형마트에 장난감과 의류를 납품하는 '라이언스월드'를 론칭하면서 어엿한 사업가로 자리매김하기도 했습니다.

누리꾼들은 "억대 연봉 꼬마 부럽다. 장난감 회사 매출 뺨치겠네" "꼬마가 정말 즐거워 보여요. 천직을 일찍 찾은 듯." 등, "부럽다.'라는 반응의 줄을 이였습니다.

(영상출처 : 유튜브 'Ryan Toys 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