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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날두 10년 천하' 모드리치가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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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발롱도르 수상자로 크로아티아의 모드리치가 선정됐습니다.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 대표팀의 주장으로 지난 6월 러시아 월드컵 준우승을 이끌었고, 대회 MVP까지 수상상했습니다.

올해는 유럽 올해의 선수와 FIFA 올해의 선수에 이어 발롱도르까지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습니다.

무엇보다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메시와 호날두가 양분해 오던 발롱도르를 차지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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