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은 지난 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8 멜론 뮤직어워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날 무대에서 방탄소년단은 한국적인 분위기를 띤 노래 'IDOL'과 어울리는 사물놀이 컨셉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무대 첫 부분에서 지민이 부채춤을 선보이면서 한순간에 좌중을 압도했습니다.
빠른 동작이지만 정확하고 끊임없이 이어지는 지민의 춤사위에 관중석에서는 감탄이 이어졌습니다.
방탄소년단은 '2018 멜론 뮤직어워드'에서 앨범상과 올해의 아티스트 상 부문에서 대상을 받아 총 7관왕의 영예를 거머쥐었습니다.
(구성=이선영 에디터, 출처= Rock Music·맨디Mandy 유튜브)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