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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브리핑] "당파보다 애국심"…'아버지 부시' 업적은?

조지 H.W.부시 전 미국대통령이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국은 지금 추모의 분위기에 휩싸여 있다고 합니다.

재임 기간 그렇게 인기가 높지 않았던 그는 오히려 퇴임 후 더 큰 존경과 사랑을 받은 듯 합니다.

전임 대통령이 취임하는 대통령에게 백악관 집무실에 편지를 써서 놔두는 전통이 있는데, 역대 편지 가운데 조지 부시 대통령의 편지가 가장 품격 있고 격조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공화당 소속이었던 그를 추모하는 데는 민주당 소속의 빌 클린턴,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정파를 뛰어넘는 우정을 보여주는 미국의 대통령들을 보며 부러워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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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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