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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청와대 특별감찰반 비위와 관련해 이미 알려진 부적절한 골프 회동과 경찰 수사 사건 개입 외에 추가 비위 정황들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이 감찰에 착수했는데 우선 골프 비용의 출처를 추적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단독] 감찰 대상이 '인사 민원' 시도 정황…특감반 '골프비' 추적

2. 남과 북의 철길을 잇기 위한 사전 공동조사가 시작됐습니다. 조사단은 앞으로 18일간 한반도 남북 두 배 거리를 누비며 교량과 터널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 두만강까지 2,600km 누비는 철마…역사·교량·터널 점검

3. 청와대 고위관계자가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을 추진 중이며 성사 가능성이 반반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반도 정세를 가늠할 한미정상회담은 내일(1일) 새벽 열립니다.
▶ "'金 답방' 가능성 반반"…한미 정상 대좌, 돌파구 될까

4.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75%로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1년 만의 인상인데 우리 경제와 가계에 미칠 영향 짚어봅니다.
▶ 좌고우면하다 '실기론' 직면…이주열 "재정 확장 필요"

5. 중독성 있는 향정신성의약품은 지속적으로 복용하면 신경계통에 심각한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이런 약품을 교도소 재소자들이 무분별하게 복용하고 서로 사고팔기까지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 [단독] 향정신성의약품 '억지 처방' 받아 남용…약에 취한 교도소

6. 사립유치원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유치원 3법이 통과되면 집단폐원하겠다고 사립유치원 단체가 밝혔는데 정부가 이런 행태를 대국민 협박 행위로 규정하고 엄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사립 집단 폐원' 선언에 엄단 경고…서울지회 '독자행동'

7. 종교적 이유 등으로 병역을 거부해 징역형을 받고 수감됐던 양심적 병역거부자 57명이 일제히 가석방됐습니다. 후속 판결도 잇따라 대법원은 실형을 선고한 원심을 무더기로 파기 환송했습니다.
▶ 양심적 병역거부자 57명 풀려났다…무더기 파기환송

8. 폭스바겐이 배출가스 조작에 따른 리콜 조치를 하면서 당초 목표치를 맞추지 못했는데도 정부가 아무런 제재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슬그머니 리콜 기간까지 1년 연장해주면서 4만 5천여 대가 허용치를 넘는 배출가스를 내뿜으며 도로를 달리고 있습니다.      
▶ '폭스바겐 리콜' 목표치 못 채웠는데…슬그머니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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