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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순수 우리기술로 만든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가 성공적으로 비행을 마쳤습니다. 2021년에 발사 계획인 누리호 개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습니다.
▶ 우주 향한 큰 걸음…'누리호' 시험발사체 비행 성공

2. 남북이 모레(30일)부터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의 북측 구간을 공동으로 조사합니다. 남북 공동조사는 경의선의 경우 2007년 이후 11년 만이며 동해선은 분단 이후 처음입니다.
▶ 철도 현지조사 모레 시작…南 열차, 北 2600km 달린다

3. 대법원장 차량에 대한 화염병 공격과 관련해 김명수 대법원장이 "법관에 대한 공격은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대법원장은 그러나 사법부 불신 풍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 "법관 공격, 법치주의 흔드는 일"…'사법불신'은 언급 안 해

4. 문재인 대통령이 모레부터 이틀간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G20 정상회의 기간에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북미 간 대화에 돌파구를 마련할지 주목됩니다.
▶ G20서 한미 정상회담…'조기 북미회담' 설득할까

5. 북한이 대북제재 금수품목을 해상에서 밀거래해왔으며 유엔이 관련 선박과 기업을 조사중이라고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국이 북한을 우회적으로 압박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 "북한, 제재 피해 불법 유류 수입" 미국 언론 보도 배경은?

6. 전직 항공사 승무원이 비행 과정에서 우주방사선에 노출돼 혈액암에 걸렸다며 산업재해 신청을 냈습니다. 우주방사선 노출로 암이나 백혈병에 걸렸다며 산재 신청을 낸 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 [승무원①] "방사선 탓에 혈액암" 산재 신청…의료진 "가능성 있다"

7. 미세먼지가 연일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코로 들이마신 미세먼지가 입으로 들이마신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체내에 오래 남아있고 폐뿐만 아니라 간과 신장으로까지 옮겨져 독소를 퍼뜨린다는 겁니다.
▶ "미세먼지 심하면 코를 가리세요"…코로 마시면 더 위험

8. 지난달 기습 주주총회를 열고 회사를 생산법인과 연구개발법인 둘로 쪼개려던 한국GM의 시도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법인분할을 막아달라며 산업은행이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였습니다.
▶ '한국GM 법인 분할' 제동 건 법원…GM "항소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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