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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 발사 성공…목표 연소시간 돌파

송욱 기자 songxu@sbs.co.kr

작성 2018.11.28 17:22 수정 2018.11.28 17:27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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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8일) 발사된 누리호 엔진 시험발사체의 성능이 안정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오늘 오후 3시 59분 58초에 발사한 시험발사체의 연소 시간이 151초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목표 시간인 140초를 11초 넘은 것입니다.

엔진 시험발사체의 성능은 연소 시간을 기준으로 평가됩니다.

누리호 1단 엔진의 목표 연소 시간인 140초를 넘으면 정상 추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최대고도는 209㎞이며 엔진 시험발사체가 비행한 시간은 10여 분입니다.

엔진 시험발사체는 한국형 발사체인 '누리호'에 쓰이는 75t급 액체엔진의 성능을 검증하기 위한 것으로, 총 3단으로 구성된 누리호의 2단부에 해당합니다.

시험발사체의 길이는 25.8m, 최대지름은 2.6m, 무게는 52.1t입니다.

(영상취재: 박진호, 영상편집: 이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