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변 보다가 피났어ㅜㅜ' 병원 찾아갔는데…은밀한 꼼수

'변 보다가 피났어ㅜㅜ' 병원 찾아갔는데…은밀한 꼼수
슬라이드 이미지 1
슬라이드 이미지 2
슬라이드 이미지 3
슬라이드 이미지 4
슬라이드 이미지 5
슬라이드 이미지 6
슬라이드 이미지 7
슬라이드 이미지 8
슬라이드 이미지 9
슬라이드 이미지 10
슬라이드 이미지 11
슬라이드 이미지 12
슬라이드 이미지 13
슬라이드 이미지 14
슬라이드 이미지 15
슬라이드 이미지 16
슬라이드 이미지 17
슬라이드 이미지 18
우리 주변에는 OO항문외과, OO심장내과, OO유방외과, OO디스크전문병원 등 신체 부위명이나 특정 질환명이 병원 이름에 들어간 경우를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행 의료법에 따르면 병원 이름을 지을 때 신체 부위명과 특정 질환명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 '전문 병원'이라는 수식어도 남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 또한 불법입니다.

특정 질환명, 신체 부위명이나 전문병원이라는 단어는 보건복지부에서 공식으로 지정한 '전문병원'만 수식어에 한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문병원은 현재 국내에 단 108개 뿐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일상에서 흔히 찾는 질환명·진료과목 20여가지로 정리된 보건복지부 공식 지정 전문병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획 하현종 / 글·구성 김경희 / 디자인 김태화 / 도움 정아이린 인턴 / 제작지원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SBS 스브스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