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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살리는 물? 맛있다!"…그건 바로 '수돗물'

서울의 한 대학교를 찾아간 스브스뉴스 팀. '지구를 살리는 물' 시음회를 열었습니다.

물을 마신 사람들은 '맛있다', '신선한 것 같다' 등 여러 평가를 내놓았습니다. 시판되는 생수보다 더 비싸게 구매할 의사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물은 '수돗물'입니다. 수돗물이 지구를 살리는 물인 이유는 무엇일까요?

기존의 생수 페트병은 연간 10억 개나 판매되고 버려져 심각한 플라스틱 쓰레기 문제를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지하수 고갈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수돗물 마시기는 이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수 있는 환경 운동 중 하나입니다. 해외에서도 이미 tap water(수돗물) 마시기 운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수돗물은 과연 안전할까요? 특유의 냄새 때문에 먹을 수는 있는 걸까요? 스브스뉴스가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프로듀서 하현종 / 구성·연출 김혜지 / 촬영 조문찬, 문소라 / 편집 박혜준 / 내레이션 박채운 / 도움 이민서 인턴, 이윤형 인턴 / 제작지원 서울특별시 상수도사업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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