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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김 위원장 시험지도 무기 재래식 추정…추가확인 필요"

통일부 "김 위원장 시험지도 무기 재래식 추정…추가확인 필요"
통일부는 김정은 위원장이 첨단전술무기 시험 지도를 했다는 북한 매체 보도와 관련해 "구체적인 무기 언급이 없어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무기시험과 관련한 김 위원장의 공개활동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이라며 올해 김 위원장의 군사 분야 공개활동은 이번까지 모두 8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유진 부대변인은 우리측이 북한에 보낸 제주 귤 200톤과 관련해 "북한 보도에서 언급한 대로 북한 청소년 학생들과 평양시 근로자들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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