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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세계대전 종전 100년…'또' 과거사 사과한 메르켈 (feat. 일본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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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제1차 세계대전(1914년 7월28일~1918년 11월11일) 종전 기념식을 하루 앞둔 지난 10일(현지시간)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함께 프랑스 북부 콩피에뉴 숲을 방문했습니다.

이 곳은 100년 전 독일과 프랑스가 1차 세계대전 휴전 협정을 체결한 장소로 사실상 당시 독일이 항복 서명을 한 곳입니다.

독일 정상이 이 곳을 방문한 건 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인데요, 메르켈 총리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과거의 전쟁범죄에 대한 사과를 하며 독일의 항구적 책임을 강조해왔습니다.

비디오머그가 메르켈 총리의 '사과'를 정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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