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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미국과 중국의 외교국방장관이 워싱턴에 모여 대북제재 공조를 재확인했습니다. 중국은 비핵화와 평화체제 동시구축을 주장하며 미국과 온도 차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 미·중 '대북제재 공조' 한목소리 냈다…방법론은 온도차

2. 이런 가운데 북한 의중을 대변하는 조총련 기관지 조선신보는 핵-경제 병진 노선의 부활 가능성을 거론했습니다. 미국의 태도 변화가 없다면 구태여 대화할 필요가 없다고도 밝혔습니다.
▶ '핵-경제 병진 부활 가능성'…北, 조선신보 통해 美 압박

3. 서울의 한 술집에서 청와대 경호처 소속 공무원이 다른 손님을 마구 때려 현행범으로 체포됐습니다. 체포된 뒤에도 난동을 부려 공무집행 방해 혐의까지 받고 있습니다.
▶ [단독] "내가 누군지 알아!"…靑 경호처 직원, 술집서 '폭행·욕설'

4. 여자 컬링 '팀 킴'이 폭언 등의 피해를 입었다고 폭로해 논란인 가운데 전 경북체육회 선수들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경두 전 컬링연맹 회장 직무대행이 팀을 사유화해 마음대로 운영했다고 증언했습니다.
▶ "선수들 공사 인부로 썼다, 공짜로"…'김경두 갑질' 추가 폭로

5. 계엄령 문건 수사의 핵심 피의자 조현천 전 기무사령관이 미국에 있는 형제나 친척 집을 옮겨 다니면서 도피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BS 취재진이 은신처로 알려진 곳을 직접 찾아가 봤습니다.
▶ 조현천 美 은신처 추적…형 맞다더니 돌연 "모르는 사람"

6. 서울 종로구 고시원 화재로 주거 빈곤층 거주 시설의 화재 취약성이 논란입니다. 서울 시내 고시원을 둘러봤는데 불이 났을 때 탈출이 쉽지 않은 곳이 많았습니다.
▶ 스프링클러 없고, 찾기 힘든 출구…위험에 노출된 고시원

7. 중국으로부터 거대한 스모그가 들어오면서 초미세먼지가 나쁨 상태를 보였습니다. 내일(11일)은 잠시 맑아지겠지만 모레부터 다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거로 예상됩니다.   
▶ 중국서 밀려온 '거대 스모그'…초미세먼지에 '숨이 턱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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