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 SK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5차전도 만원 관중 앞에서 치러집니다.
KBO는 오늘(10일) 오후 2시부터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SK의 한국시리즈 5차전에 앞서 경기장 입장권 2만 5,000장이 매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경기는 올해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KBO리그 경기입니다.
이날까지 한국시리즈 1-5차전 입장권은 모두 팔렸습니다.
한국시리즈만 놓고 보면 2015년 두산-삼성의 1차전부터 19경기 연속 매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