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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회색빛 뿌연 하늘…미세먼지 가장 심한 곳은?

SBS뉴스

작성 2018.11.10 12:18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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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인 오늘(10일) 전국에 또 미세먼지가 덮쳤습니다. 기상센터 연결해서 현재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자세한 주말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이여진 캐스터, 지금 미세먼지가 가장 심한 곳이 어디 어딘가요?

<기자>

지금 특히 서울과 경기지역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습니다.

이 시각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는 51㎍으로 평소보다 많이 높은 상태이고요,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도, 충청과 경북 등 보시는 것처럼 일부 서쪽 지방을 제외하고는 먼지농도가 높은 곳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은 대기 정체에다가 중국발 미세먼지가 유입되면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이 되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미세먼지를 남쪽으로 밀어내면서 내일 오후부터는 주로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미세먼지농도가 높겠고, 중부지방은 오늘보다는 차츰 나아지겠습니다.

지금 전국의 하늘 대체로 맑은 편이지만 곳곳으로는 옅은 안개가 껴있고요, 특히 서쪽 지방 곳곳으로는 먼지 안개가 조금씩 껴있습니다.

낮 동안에도 구름 없이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옅은 안개로 인해서 시정이 좁혀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기온은 서울은 16도 대구는 19도 부산 20도로 남부 대부분 지방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온화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오늘보다 낮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서울의 한낮기온 12도 안팎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월요일 새벽에는 제주지역에 비가 조금 지나겠고요, 다음 주 목요일 수능일에는 입시한파 없겠습니다.

(이여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