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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구시장 강제 철거 최후 통첩…'긴급 구제' 요청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 구시장 상인들이 수협의 단전과 단수 조치로 생존권의 위협을 받고 있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긴급구제를 요청했습니다.

지난 5일 요청을 접수한 인권위는 어제(8일) 현장 확인을 하고, 면담까지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수협은 오늘 오후 5시까지 신시장 이전 신청 접수를 받고 이후에는 이전하지 않은 점포를 강제 철거하겠다고 최후통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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